2014 EM 캄보디아 단기선교팀 소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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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2014 EM 캄보디아 단기선교팀 소식 #10

Author
Ann Han
Date
2014-08-13 15:52
Views
5607
팀 리더이신 이석준 목사님으로 부터 온 소식입니다.

뉴라이프 목사님들과 교우 여러분,

단기선교동안 연락 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이곳에서 인터넷 접속하기는 불편한 상황이었습니다. 🙂 저희 단기선교팀은 이제 마지막 이틀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번 프놈펜 사역에서 특별히 팀원들과 현지 기숙사 학생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마을 사역 또한 너무나 은혜스러웠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현지 형제 자매들에 대한 마음이 더욱 열리고 깊은 교제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현지 선교사님들, 한선교사님 가정, 대니 선교사님 가정, 척 선교사님 가정, 그리고 에스더 선교사님 모두 섬김의 은사를 가지고 겸손하게, 신실하게 헌신적으로 팀원들을 섬겨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종들임을 다시 한번 확신 합니다.

함께 사역하며 교제하는 팀원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두 자매들, 제인자매와 유니스 자매는 발목이 부어서 고생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희들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치유해주셨습니다. 다른 모든 팀원들은 건강하고 또 섬김에 기쁨과 찬양이 넘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각 팀원들에 마음가운데 함께하시어 그들로 하여금 겸손하게 기쁨으로 리더를 비롯한 선교사님들, 현지 형제, 자매들을 섬길 수 있는 자세를 더하여 주신줄로 믿습니다.

교우여러분들의 기도에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팀원들이 다시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갔을 때 또 그곳에서 기쁨과 은혜의 나눔이 있길 기도합니다. 저희가 전쟁 중의 여호수아와 군사들이 였다면 함께 기도로 동참해 주신 여러분은 모세와 아론 같았습니다. 함께 중보기도로 동참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