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 교회 | 예배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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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란? #3

예배란? #3

지난 주,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예배가 하나님께 대한 존귀와 경외심이 표현되어지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실제적인 면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는 준비되어진 예배라는 것입니다. 물론 신학적으로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Willow Creek 교회의 ‘Seeker Service – 구도자 예배’ 라는 것이 있습니다. 구도자 예배란 예배의 모든 형식은 불신자의 눈 높이에 맞추어서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Format으로 예배를 드리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도자 예배의 형식은 당연히 “Low Church Format”을 따릅니다. 요즘 한국 교회에서 열린 예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한국 교회는 이 예배를 좀 무형식으로 자유롭게 드리는 예배, 혹은 젊은이들이 드리는 예배로 잘못 이해하여서 적용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결코 Willow Creek 교회의 의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Willow Creek의 그 Low Church Format, 형식이 없이 자유스럽게 드려지는 것과 같은 그 예배가 어떻게 철저한 리허설을 통하여 준비되어지고 있는가 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예배의 전체 진행을 위하여 큐시트 (Que Sheet)를 만들어서 각 프로그램의 시간까지도 정해놓고, 철저한 리허설을 통하여 시간을 맞추고 기도로 준비합니다. 저는 이런 준비야말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세의 첫 번째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교회를 섬기시던 이재철 목사님께서 자신의 사역을 회고하는 책에서 성찬을 하기 전, 장로님들과 함께 어떻게 리허설을 하며 준비하였는가를 말씀하실 때 이분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기 위하여 고민하신 분이라는 사실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뉴라이프 교회는 예배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런 리허설까지 철저하게 하며 준비하는 일은 아직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말에 대하여 예배의 행위를 통하여 그 순간 나타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막는 다는 지적, 혹은 철저한 준비가 예배를 인위적으로 만들 것이라는 지적도 우리가 참조할 만한 지적입니다. 그러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수 있기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극대화하고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온전한 통로가 되기 위하여 예배에 관련된 사람들이 철저히 준비하는 것은 Manipulation이 아니라, Dedication이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예배를 준비하여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도 변화는 문화에 대하여 온전한 복음적인 정의를 내리고, 세상 사람을 편하기 하기 위한 차원에서가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차원에서 복음의 전파와 하나님의 영광의 메시지를 위하여 예배를 온전히 준비하며 또한 연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런 비전이 모든 성도들과 함께 공유되어질 수 있을 때, 뉴라이프 교회는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가 되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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