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 교회 | 온전히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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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보는가?

온전히 보는가?

오랜만에 다시 2018년도 새해를 시작하며 방송 되었던 김정운 교수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강연의 내용 중,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수태고지” 마리아가 천사로부터 예수님 잉태의 소식을 듣는 장면의 그림을 소개하였다. 많은 학자들을 당황시켰던 그림이다. 자, 다음의 그림을 보라.

이 그림이 학자들을 당황시킨 이유는 원근법 때문이다. 마리아의 오른 팔을 보라, 너무 상식 이상으로 길게 그려져 있지 않은가? 아니 당대의 천제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하지만, 1980년, 이 그림을 설명하는 새로운 학설이 등장했다. 그 학설은 이 그림은 정면에서 보기 위하여 그려진 것이 아니라, 측면에서 보도록 그려진 그림이라는 것이다. 다음 그림과 비교하여 보라.

자, 이제 좀 정상으로 보이는가? 마리아의 얼굴, 배, 그리고 천사의 얼굴도 훨씬 더 정상에 가깝게 보인다. 즉, 이 그림은 복도 오른 쪽에 걸려진 그림인데, 어느 누구도 그 앞에 바로 서지 못하고, 측면으로 밖에 보지 못하는 곳에 걸려 있었다는 것이다. 이 그림의 중요한 포인트는, 그림을 꼭 정면에서 보아야 한다는 틀을 깨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일은 내 관점에서만 보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진실을 왜곡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리 인생을 보면 어떨까?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우리의 삶을 훨씬 더 누리며, 감사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이제 새로운 회계연도가 코 앞이다. 다시 한 번 교회도, 우리 개인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역과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따라 분별력있는 삶으로 감사의 삶을 살아낼 수 있기를 기도한다. –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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