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 교회 | 중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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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점검

중간 점검

2019년의 7월 마지막 주일이다. 중간 점검이 필요할 때이다. 차분히 예배를 통하여, 말씀 묵상을 통하여 지난 우리 걸음들을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걸음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여 보는 기회가 꼭 있기를 기도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을 하든지 열정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우리가 열정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것들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은 우리에게 유익하지 않은 것들이 많다. 반면 우리에게 유익한 것들은 대부분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이 아니기 십상이다. 상상하여 보라, 과연 우리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며 운동하는 것들을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지겹게 느껴지는 일들도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하는 것을 어렵고 지겹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 어렵고 지겨운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들이다. 공부도 다르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은 공부하는 것을 지겹고 어렵게 생각한다. 하지만, 지겹고 어려운 공부를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인생의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고 보면, 기도하는 것, 성경 읽는 것, 예배 드리는 것 등 모든 영적인 일들도 결단코 쉬운 일들이 아니다. 예배만 드리려 하면, 눈이 감기고, 다른 생각이 들고, 지겨워지고, 차분히 20분 앉아 성경 읽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답을 알고 있다. 대부분 우리에게 유익한 것들은 어렵고 지겨운 일들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하지만, 그런 일들을 열정적으로 해낼 수 있다면 우리는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사단이 우리를 오도하는 방법 중 한 가지가 열정의 기준을 감정으로 오해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분이 좋아야 열정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를 유익하게 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지겨운 일이고,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열정의 기준은 감정이 아니라, 믿음을 기반으로 하는 의지, 소망이다. 바울의 가장 큰 소망은 그가 복음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전 9:23] 이런 기쁨을 누리기 위하여 바울은 열정적인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냈다.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전 9:24-27]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열정으로, 예배하고, 일하고, 기도하고, 교제하여, 복음에 참여하는 기쁨을 누리는 2019년의 나머지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한다.  –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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