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 교회 | 위기[危機] – 위험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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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危機] – 위험과 기회

위기[危機] – 위험과 기회

많은 경우 우리는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위기란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것이라고, 그렇기에 단지 위험한 상황을 보고 두려워하거나 이웃을 탓하지 말고, 오히려 그 가운데 존재하는 기회를 보라고 격려를 하고는 한다. 과연 맞는 말이다. 위기는 단지 위험뿐 아니라, 기회를 동반한다. 그렇기에 위험한 상황에서 항상 기회를 보아야 한다. 하지만, 이 교훈은 반쪽짜리 교훈이다. “위험한 상황은 기회를 동반한다”는  말을 돌려 말한다면, 기회를 놓치면, 위험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교훈 또한 전자의 교훈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중요하다. 지난 주, 우리는 창립 기념 주일 기념 집회를 가졌다. 집회 중 받은 모든 말씀들은 바로 기회이다. 우리가 그 기회를 잡지 않는다면 위험에 처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것은 우리를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여 주기 위함이다. 받은 말씀을 소홀이 여기며, 그 말씀을 우리 매일 삶에 적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적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래서 바울은 권면한다.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 5:15-18]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단지 시간을 아끼라는 말이 아니다. 이 말의 “세월”은 헬라어로 “카이로스”이다. 그리고 “아끼라”는 말은 “구속하라”는 말이다. 즉 다시 말하면, “기회를 구속하라”는 것이다. 기회를 부여잡지 못하면, 악한 세상에서 위험을 당할 수 있다는 말이다. 다시 한번 집회의 말씀을 되새김질해보고,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가족, 교회 공동체, 직장 사업장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기회인지를 생각하며, 그 영적인 기회를 구속하는 가운데 복된 삶을 살아내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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