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 교회 | 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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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봄 맞이?

2022년을 시작한 것이 어제인 것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아직 이르긴 하지만, 역시 봄은 차츰 우리를 향해 천천히, 하지만 분명하게 다가오고 있음을 길어지고 있는 해로 느낍니다. 저는 이번 주, 달라스 뉴라이프 선교 교회 설립 예배를 위하여 출타 중입니다. 은혜로운 설립 예배,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2년 동안 지속된 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삶의 피곤을 느끼고 있고, 백신과 더불어 안정될 것 같았던 상황도 오미크론 변이라는 강적 앞에 2022년 시작 점, 오미크론 변이의 창궐로 뉴라이프 교회도 성도님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주일 예배를 대면 및 온라인 생방송 중계로 전환하고, 오이코스 친교 모임도 1월 한 달 간 중단하는 제한적 사역으로 시작했습니다. 뉴딜 정책으로 대공황 이후 회복을 이끌었던 루즈벨트 대통령이 했던 “Only thing we have to fear is fear itself! 우리가 오직 두려워 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한 것이지만, 계속 그 두려움에 사로잡혀 생활할 수 없습니다. 두려움은 우리 삶을 마비시킬 것이고 결국 두려움에 사로잡힌 가난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더 많은 연구 결과 및 치료 방안들이 나오고, 콜로라도에서는 감염률이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들어갔기에, 교회도 이제 다시 기지개를 켜며 예배의 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생방송 온라인 예배를 중단하고, 다시 현장 대면 예배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물론, 바이러스로 인한 격리가 필요한 분들, 면역 체계에 위험 요소가 있는 분들에게는 오이코스 리더님들을 통하여 온라인 방송 링크를 보내드릴 것입니다. 요즘, 메타버스라는 말과 함께 온라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들을 많이 읽습니다. 동의합니다. 하지만, 창세기 3장, 날이 서늘할 때 동산을 찾으셨던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인을 만나기 위하여 그 길을 기꺼이 정오에 걸으셨던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온라인 사역, 분명히 유용성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즉, 우리로 하여금 인격과 인격이 더 잘 만날 수 있도록 돕게 하는 것이지, 그 자체가 만남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각자 마스크 착용 및 백신 접종을 통해 조심하되, 우리 예배가, 우리 삶이 마비되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이코스 친교도 오이코스 리더 및 지체들이 가능한 한 안전한 방법을 강구하여 주시고, 좀 더 소수의 인원들이 안전하게 만나는 창조적인 방법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더와 지체들이 본인들의 오이코스 상황을 잘 감안하여 좀 더 안전이 확실 될 때까지 음식 친교 모임은 연기하되 [마스크 착용] 만남 중심으로 모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배의 봄, 친교의 봄, 그리고 세월의 봄을 맞이하는 2월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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