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 교회 | 하나님께 열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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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열린 마음

하나님께 열린 마음

새롭게 회계 연도를 시작하며, 지난 주일 이사야 55장 1-9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열린 마음을 가지고 믿음 생활, 사역할 것을 격려 받았다. 하나님께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듣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보며, 하나님의 임재를 적극 찾는 삶”이라고 교훈 받았다. 이제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열려 있는 삶을 살기 위하여 몇 가지 제안을 하려고 한다. 먼저는 “성경 읽기”이다. 성경을 계속 읽고 있던 분들은 일정대로 계속 읽으시고, 너무 미뤄져 따라잡기 힘드니 내년을 기약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을 권유한다. “신약 일독”을 목표로 하되, 정 어려우면, “요한복음, 바울서신, 공동서신, 계시록”의 순서로 읽는 것을 제안한다. 하루에 15-30분을 투자할 수 있다면, 2019년이 가기 전, 끝마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공예배 참석이다. 뉴라이프에는 “금요 찬양, 토요 새벽, 주일 예배” 세 번의 공예배가 드려진다. 다 참여하면 좋겠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은 참여하실 것을 권유한다.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를 이 세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의 방편이다. 선포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세 개의 공예배 중 2개에 참여하신다면 자녀 교육 및 말씀을 깊이 있게 보는 것을 더 원하시는 분은 금요 찬양 예배 및 주일 예배로, 기도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원하시는 분들은 토요 새벽 예배 및 주일 예배로 참여하실 것을 권면 드린다. 공동체 목사님들과 함께 토론하며, 이제 공동체 목사님들께 “율법적 강요”가 아닌 “영적 성숙을 위한 사랑의 권면”으로 독려하여 달라 부탁을 드렸다. 나 또한 성도님들의 영적 성숙을 위하여 적극 권면할 예정이다. 교회 직분자 및 오이코스 리더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 마지막은 “하나님을 찾는 것” 곧 행동하는 믿음으로써 “섬김”이다. 교회도 좋고, 지역 사회 봉사 활동도 좋다. 우리가 섬김의 자리에 서있을 때, 하나님의 일하심,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 섬김의 자리, 십자가에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새롭게 시작된 2020년 회계연도, 하나님께 열려져 있는 마음으로, 교회 및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축복하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충만이 체험하는 한 해 되기를 기도한다. –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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