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 교회 |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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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흥미 있는 책 제목을 보게 되었다. 책을 구입하기 전 자세히 그 책의 독후감이나, 서평을 먼저 읽어 보고는 하는데, 이 책은 서평이면 그 내용을 거의 짐작 할 수 있을 것 같아, 구입하지 않았지만, 책 제목과 내용 중 한 대목은 마음에 새겨 놓았다. 책은 김다슬이란 작가가...

나는 가수 이문세를 좋아한다. 그의 모든 노래들을 좋아하는데, 내 마음에 특별히 담아 놓은 노래는 “옛 사랑”이란 노래다.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한 가지는 그 노래에 등장하는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라는 가사 때문이다. 이만큼 살아보니, 그 의미가 마음에 다가온다. 그렇다, 사랑은 늘 사이다처럼 튀는...

내 마음 깊숙이 새겨 놓았던 글이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그렇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실패한 후 포기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실패를 거울 삼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실패는 인생의 큰 자양분이 되어 다시 시작하는 일에...

우리는 가끔 세상이 어둡고 칙칙하다고 불평할 때가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세상이 어둡고 칙칙한 것이 아니라, 때가 가득 묻은 어둔 안경을 끼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보라. 미움 안경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마음이 피곤할 때, 아무 생각 없이 보는 유튜브가 있다. 서바이벌 영상이다. 그중에서도 겨울 영상이 최고다. 그들이 머물 장소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밤을 보낼 수 있는 셸터를 만드는 것이다. 눈으로부터, 찬 바람으로부터 밤을 지켜 줄 텐트를 치고, 마실 물을 확보하고, 온기와 식사 준비를...

고속도로를 달릴 때 맨 왼쪽 구간을 Fast Lane 속도 구간, 그리고 맨 오른쪽 구간을 Slow Lane 서행 구간이라고 한다. 나는 고속도로를 운전할 때 항상 서행 구간으로 간다. 그런데 내 친구 목사님 중 한 분은 항상 속도 구간으로 간다. 어느 날 내가 운전하는 차를 함께 타고...

다시 시작했다. 팬데믹, 날씨 핑계로 근 8개월 쉬었던 걷기를 다시 시작한 것이다. 사실 당뇨환자에게 걷기만큼 좋은 것이 없다. 식후 15-20분만 걸어도 혈당 통제에 그 어떤 약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다. 나는 이런 정답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나름대로 그 원인을 분석해 보니, 세...

미가 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려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믿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내 입에 맞는 음식이다. 아무리 값싸고 하찮아 보여도 내 입에 맞으면 맛있는 것이고, 아무리 고가의 음식이라 할지라도 내 입에 맞지 않으면...

페이스북에서 존경하는 친구 목사님의 담벼락에서 읽은 재미있는 글이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잡지 Punch의 편집장이 독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집장님에게: 귀사의 잡지는 예전과 같지 않군요.” 그러자 편집장은 다음과 같은 답신을 보냈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우리 잡지는 한 번도 예전과 같은 적이 없었습니다.” 손자는 ‘손자병법’에서 말한다. “지피지기이면 백전불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