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 교회 | 캄보디아 뉴라이프 칼리지 & 세미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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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뉴라이프 칼리지 & 세미너리

캄보디아 뉴라이프 칼리지 & 세미너리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번에 NLMA(뉴라이프 미션 연합회)에서는 캄보디아에 뉴라이프 칼리지 & 세미너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회 개척, 유치원 및 초등학교 운영, 의료사역에 헌신해 온 캄보디아 선교는 이제 신학교 사역을 통해 지역 교회 지도자들을 세우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이미 프놈펜에는 여러 미국계 신학교들이 존재하는데, 왜 신학교가 또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신학교들은 대부분 수도 프놈펜에 집중되어 있으며, 강의 역시 영어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수도 외곽 지역에서 사역하는 현지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접근성과 실효성 면에서 큰 장벽이 되어왔습니다. 이번에 설립되는 뉴라이프 칼리지 & 세미너리는 프놈펜에서 두 시간 떨어진 쏨라잉 지역을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지역 밀착형 신학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 온라인으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어(크메르어)로 통역 및 번역된 강의와 자료가 제공되며, 교수진은 Ph.D., D.Min. 학위와 실전 목회 경험을 고루 갖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이론 강의에 머무르지 않고, 성경과

신학, 역사, 목회 실천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번 8월 개강을 앞두고 자국어와 한국어, 영어에 능통한 우수한 통역사들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번 첫 학기에는 방삼석(조직신학), 신지훈(성경-구속사), 배종열(신약신학) 교수님께서 강의를 맡게 됩니다.

 <기도 제목>

첫째, 신입생 모집과 사역지의 부흥을 위하여
– 2025년 8월 개강하는 신학 교육에 지역의 많은 신학생과 평신도 목회자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그들의 사역지 위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충만히 임하도록.

둘째, 첫 학기의 교수진들을 위하여
– 이번 8월에 세 과목을 맡은 교수님들위에 지혜와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모든 강의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잘 준비되고 진행되도록.

셋째, 신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 뉴라이프 칼리지 & 세미너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된 주님의 종들을 통해 캄보디아 땅에 복음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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