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Oct 선교주일
이번 주는 선교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귀한 복음의 동역자들과 형제 교회들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달에는 NLMA 소속 교회 중 유일하게 한국에 있는 세광교회(담임: 임병주 목사님)와 우리 교회가 협력하고 있는 경상남도 창원 지역 CCC(Campus Crusade for Christ) 김태형 목사님과 그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려 합니다. 세광교회...
이번 주는 선교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귀한 복음의 동역자들과 형제 교회들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달에는 NLMA 소속 교회 중 유일하게 한국에 있는 세광교회(담임: 임병주 목사님)와 우리 교회가 협력하고 있는 경상남도 창원 지역 CCC(Campus Crusade for Christ) 김태형 목사님과 그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려 합니다. 세광교회...
우리 교회의 대표적인 국내 선교 사역인 ‘시니어 평생교육원’이 지난 8월 16일에 개강을 해서 어제까지 10주간 진행된 FY 2025–2026년 가을 학기 일정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8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셨습니다. 현재 실버 사역은 성승경 목사님이 담당하고 계시며, 박병진 장로님이 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번 회계연도부터는...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라”(딤후 2:3)입니다. 작년이 예배 회복에 집중한 해였다면, 올해는 교육(Discipleship)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주 설교 말씀에서도 살펴본 것처럼, 바울은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편지에서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자 제자 디모데에게 “너와 같은 충성된 사람들을 세워라”라고 명했습니다. 이는 곧 예수님께서...
이번 선교주일에는 NLMA 선교협의회에서 앞으로 사무총장(Mission Coordinator)으로 새롭게 섬기게 되실 권도근 목사님과 NLMA 협력교회인 시애틀남포제일장로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1. 권도근 목사님을 위한 기도 1. NLMA 선교협의회의 새로운 직분을 지혜롭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선교 현장과 NLMA 각 교회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역할(필드 선교사들의 영적 케어, 행정 지원, 갈등...
오늘 우리는 한 분의 장로님께서 맡겨진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시고 아름답게 은퇴하시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회계연도에는 한어권에서 장로 한 분, 안수집사 두 분, 권사 두 분이 안수와 임직 및 취임을 하게 되었으며, 영어권에서는 장로 두 분, 안수집사 한 분이 오늘 임직의 자리에 서게...
지난 회계연도의 표어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라”(요 4:24, 롬 12:1-2)였습니다. 이 표어를 정한 이유는, 우리의 모든 신앙 생활과 사역의 궁극적인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있으며, 그 핵심에는 우리가 먼저 참된 예배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은 공예배뿐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예배자로...
우리 교회는 매년 10월부터 새로운 회계연도를 시작합니다. 따라서 9월은 매년 회계연도의 마지막 달이 됩니다. 올해 10월부터는 Fiscal Year(FY, 회계연도) 2026년이 시작됩니다. 이로 인해 다른 교회들이 연말에 진행하는 주요 사역들을 우리 교회는 9월에 시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예산 수립, 정책 회의, 각 위원회의 조직 및 인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 교회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충원되면서, 예배와 사역이 어느 때보다 은혜롭고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오전 1부와 2부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3부에는 영어권 예배, 4부에는 청년부 예배가 있습니다. 또한 2부 예배 시간에는 각 교회학교에서도 예배가 진행됩니다. 주중에도 은혜의 자리는...
이번 달 선교주일에는 캄보디아 뉴라이프 College & Seminary와 깜폿 선교 센터를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한 선교 사역에 물질과 기도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 뉴라이프 College & Seminary 1. 감사와 영광 주님의 은혜 가운데 신학교 사역을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2. 신학교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이사장 박영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지난 월요일부터 한 주간 동안 캄보디아 뉴라이프 칼리지 & 세미너리에서 첫 학기 신학생 32명을 대상으로 구속사(Redemptive History)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히, 두 주 전에 완공된 선교 센터 교회 건물에서 외부 강사로는 처음으로 지난 8월 17일 주일 예배에서 설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