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 교회 | 목회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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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미국에서는 분명히 보행자 우선이 원칙이다. 미국에서는 길을 건널 때 자동차들이 의례히 보행자를 우선하여 서주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주의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한국을 방문해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다. 한국은 분명히 자동차가 우선이다. 사람이 아무리 걸어가도 그냥 뚫고 들어와 버린다. 이런 현상을 보며, “참 시대가 어느 때인데...

나는 스스로 “여행의 달인”이라 생각하고는 하였다. 여행의 달인의 면모는 짐을 싸는 것을 보면 안다. 짐이 간단하면 간단할수록 바로 여행의 달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가능한 한 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쌀 때 간단히 싸려고 노력한다. 하루 묵는 여행은 그냥 백팩 하나로 해결하고는 한다. 나를 데리러...

지난 주 칼럼에서 비행기를 타며 조급해 하였던 내 마음을 발견하고, 비행기뿐 아니라, 내 인생도 궁극적 파일럿 되시는 주 예수님께 순종하고 의지함으로 모든 일에 조급함이 없이 인생의 여유를 누려야 하는 깨달음에 대하여 나누었다. 그리고 이어서, 이번 주 칼럼을 통하여 또 한 가지 마음에 든 변화를 함께...

이번 뉴저지 뉴욕 목회자 아버지 학교 섬김을 하기 위하여 여행을 하는 중 마음에 크게 깨달은 바가 있다. 그것은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조급함이다. 나는 미래의 약간의 불편함을 피하기 위하여 늘 조급하게 행동하고는 하였다. 비행기 안에 내 자리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하게 짐이 많은 것도...

2017년 회계연도를 터닝 포인트와 함께 힘차게 시작하였다. 개인의 탐심이 곧 우상임을 알고, 그 우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내 욕망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소명으로, 개인으로부터 공동체로, 비범함에서 평범함으로, 강함에서 약함으로 사역과 인생의 터닝 포인트, 전환점을 이루어야 함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며, 새롭게 펼쳐 가실 이 회계연도 안에...

안식월 기간 한국에서 머물며 핸드폰에 설치하여 즐겨 사용하던 앱이 있다. “창문 닫아요”라는 앱이다. 그때 그때 내가 있는 지역의 미세먼지 정도를 측정하여 알려 주는 앱이다. 이 앱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어느 날, 날씨가 너무 청명하여 기분 좋게 서울에서 나들이를 하고 왔는데, 저녁에 목이 따끔거리고, 눈이 뻑뻑한...

안식월 기간동안 한국에서 전국을 여행을 할 기회가 있었다. 전주, 순천만, 통영, 남원, 부산, 경주… 차를 타고 느긋이 한국의 경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다. 한국을 여행할 때마다 입이 벌어지는 것은 울창한 숲이다. 산들이 얼마나 울창한지, 정말 들어가 길을 잃으면 못 찾아 나올 것 같다....

공전의 히트를 쳤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있다. 이 드라마는 드라마뿐 아니라, 드라마에 등장한 80-90년대의 노래들이 리메이크되어 큰 유행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유행한 노래 중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노래가 있다. 1절의 가사를 소개한다.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안식월을 보내며 깨달은 한 가지 깨달음을 대라면 바로 “역지사지 (易地思之)”이다. 이 말의 의미는 “처지를 바꾸어 생각한다” 즉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볼 줄 아는 것” 이다. 지난 30년간, 늘 주일마다 설교를 하는 입장, 환영을 하는 입장, 가르치는 입장에서 서있다가 설교를 듣고, 환영을 받으며, 배우는 여정을 지내고...

혹시 길을 걷다 건널목 주변에 오돌토돌 돌기가 솟은 노란 패드를 보신적이 있으신가? 그 패드의 목적은 보행자가 비가 와도 미끄러지지 말라고 설치한 것이 아니라, 시각 장애인들이 지팡이를 사용하며 걷던 중 그 돌기 부분이 감지될 때 그 장소가 건널목임을 알려 주기 위한 시각 장애인 편의시설이다. 이번에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