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 교회 | 목회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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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조국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아리다. 세계의 유일한 분단 국가, 열강들의 견제로 자체 통일도 하지 못하는 상태, 열강의 자국 이익 추구 앞에 늘 풍전 등화 같은 상태, 함께 힘을 합쳐도 세계 속에서 자신을 지키기도 힘든데 북한의 총구는 늘 남한을 향하고, 거기에 핵폭탄으로 위협하는 상태, 세계...

옛날에 소금 장수 아들과 우산 장수 아들을 둔 어머니께서 계셨다. 늘 자식을 위해 기도하는데, 날씨가 좋아도 문제, 날씨가 나빠도 문제이었다. 날씨가 좋으면, 우산 장수 아들이 걸리고, 날씨가 나쁘면 소금 장수 아들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다. 하긴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듯 부모는 늘 자식...

콜로라도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사역한지 어언 12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12년의 사역 중, 안식년을 해 본적이 없는데, 교회 지도자들의 선처로 평생 처음 안식년을 하게 되었다. 사실 안식년은 아니고, 안식월이다.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안식월을 가질 예정이다. 교회를 떠나 건강을 챙기고, 식상해진 머리를 쉬면서, 여러 교회들을 방문하며 공부하면서...

“여우는 죽을 때 구릉을 향해 머리를 두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뜻의 한자 사자 성어가 “수구초심 [首丘初心]”이다. 근본을 잊지 않는 다는 뜻 혹은 죽어서라도 고향 땅에 묻히고 싶은 마음을 의미한다. 벌써 1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다. 일년의 1/12 훌쩍 흘러 버린 것이다. 바로 이 시점이 우리가 다시 한...

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으려면, 봉지에 나온 조리법 대로 정확하게 맞추어 끓여 먹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특별히 물의 양과 시간, 그리고 면을 넣는 순서는 절대적이다. 왜 안 그렇겠는가? 이미 라면을 만드는 회사에서 수도 없이 많은 실험을 통하여 가장 좋은 방법을 제시하지 않겠는가? 얼마 전,...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니체의 말”이란 책 소개 문구에 마음이 끌려 ‘사이토 다카시’라는 사람이 쓴 “곁에 두고 있는 니체”라는 제목의 책을 구입하였다. 니체는 독일 본 대학에서 신학과 고전문헌학을 공부하였는데 그의 탁월성으로 박사 학위도 없이 25세에 스위스 바젤 대학교 고전문헌학 교수가 되었고, 같은 해 라이프치히 대학교에서...

지난 주간 2016년을 맞이하여 개인적인 삶에 실천할 핵심 가치 세 가지 단어를 소개했다. “일관성, 감사,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 Consistency, Gratitude & Positive”이었다. 이런 개인적인 핵심 가치뿐 아니라, 이번 칼럼에서는 2016년 사역에 임하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표현하는 단어를 소개하려고 한다. 가장 먼저는 “Hard work –...

작년 말 공전의 히트를 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비정규직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관점, 직장 생활의 진솔한 면목을 보여 주며 TV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은 “미생”이 “미생2”로 새롭게 연작 되어질 것이라는 뉴스를 보며, 나 또한 내가 본 몇 안 되는 드라마이기에 미생의 명장면들을 다시 한 번 볼...

어느 날 화장실에서 손 닦은 휴지로 싱크대의 물기를 닦으며 생각하기를 “적어도 화장실도 내가 들어올 때보다 나갈 때 더 깨끗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들어볼 때 보다, 나갔을 때 더 깨끗한 화장실… 나이가 오십 중반을 넘어서부터 언제부터인지 나는 끝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한다는...

나이 들어 인생을 잘 즐길 수 있으려면 적어도 악기 한 가지 정도는 마스터해 놓아야 한다고 해서 기타를 연습하는데, 잘 진전되지 않는다. 거기에 코드를 잡는 왼손의 약지까지 부상을 당해서 기타를 치는 것이 더 힘들어졌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조금씩 하다 보면, 내가 즐길 수 있는 만큼...